여행 첫날 갑자기 발생한 위경련, 처음 겪어보는 통증에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았고 응급실로..증상은 위를 쥐어짜는 듯한 통증. 구토,설사,어지러움은 없음. 🔴 1일 차 - 14:00 음식점 : "해미가" 2인 물회- 17:30 카페 : "갤러리밥스" 초당옥수수커피, 아이스크림 음료 다 마신 후, 갑자기 위가 아팠고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주차장까지 가면서, 통증때문에 멈췄다 걷다 반복했다.처음에는 체한 줄 알고 억지로 토하려고 시도했으나 (평소에 심한 두통이 오면서 체했을 때 토하면 괜찮아졌음)통증이 점점 심해지면서 주저 앉았다.위를 쥐어짜는 듯한 통증에 숨도 제대로 안 쉬어졌다. - 18:30 응급실 도착. 응급실 가는 길에 통증이 점점 줄어들어, 급성 위경련 진단을 받고 수액 맞고 퇴원했다.숙소로 ..